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SK 나이츠/2017-18 시즌 (문단 편집) === 3월 13일 화요일 vs KCC : {{{#red 승리}}} === ||<-8> [[잠실학생체육관]]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종합''' || || SK || 20 || 26 || 18 || 27 || 91 || || KCC || 23 || 22 || 21 || 22 || 88 || 2017-2018 정규 시즌 2위 결정전으로 이기는 팀이 4강에 직행하게 된다. 덤으로 이길 경우 잠실 KCC전 10연승을 달리게 된다. ||<:>[[파일:0003078551_002_20180313213359204.jpg|width=400]] || ||<:> {{{#ffffff 천금과도 같았던 김선형의 '''"The Steal"'''}}} || ||<:> {{{#ffffff 4위에서 2위로 기적같은 UTU }}} || > 아!!! 김선형!!! 스틸! 더 스틸입니다! > 그리고 화이트의 원핸덩크! 더 스틸! 김선형입니다! > 그리고 송교창 아직 2초! 송교창! 석점 시도! 림에 맞고 안 들어가요! > 이렇게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2위팀은 서울SK입니다! > - IB SPORTS 김태우 캐스터의 위닝콜 2위를 둘러싸고 벌어진 그야말로 초접전이었던 경기. 1쿼터 변기훈이 제대로 삽질을 하기 시작하면서 위기가 찾아왔지만 화이트의 좋은 야투율로 다시 기세를 회복한 SK는 이후에도 3쿼터 변기훈의 또 다시 벌어진 삽질, 최부경의 엉망이었던 공격력 등 국내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상황에서도 헤인즈와 화이트 원투펀치로 대등한 경기를 펼쳐나갔다. 4쿼터 안영준과 화이트의 연속 3점으로 리드를 잡아낸 SK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이를 유지해나갔지만 김민수가 상대팀의 자유투 상황에서 골텐딩 파울을 저질러버리면서 순식간에 동점이 되어 벼랑끝까지 몰렸다. 경기는 9초 정도 남은 상황. KCC는 에밋GO를 선택했고 에밋은 혼자서 공격을 전개해나갔지만... '''에밋이 김선형에게 스틸을 당했다!'''[* 김선형의 인터뷰에 따르면 추승균이 전태풍에게 에밋을 위해 스크린을 걸어주라고 소리치는 말이 들렸고 덕분에 스틸에 성공했다고 한다. 누가봐도 에밋GO로 올게 분명한 상태에서 스크린루트까지 알아서 알려주니 스틸하기 쉬운 것은 당연.] 에밋이 흘린 공을 잽싸게 김선형이 주워 화이트에게 건네고 화이트가 덩크슛을 넣었고 KCC의 마지막 3점이 들어가지 않으며 경기는 SK의 승리로 끝났다. 4위에서 1, 2, 3위와의 대결을 전부 쓸어담으면서 2위로 올라가며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그야말로 기적적인 6연승이었다. 유재학과 함께 늘 골치아팠던 상대 모비스, 버튼과 두경민 그리고 원주홈팬들의 과격한 응원이 있던 DB, 서울원정팬이 상당히 많고 필사적으로 덤빈 KCC를 전부 때려잡은 것이다. 한때는 플옵에 올라가도 어렵지 않겠느냐는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던 SK지만 김선형 합류 이후 그야말로 우승후보에 걸맞는 모습으로 변했다. 나이가 많은 편인 헤인즈, 김민수가 주전인 상황에 4강부터 플레이오프를 시작할 수 있는 것도 긍정적인 일. SK는 12-13 시즌 정규시즌 우승 이후 처음으로 4강 PO 직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헤인즈가 십자인대 파열로 전치 8주 진단을 받게 되었다. 시즌아웃. 문경은 감독 자체가 헤인즈를 중심으로 모든 전술을 짜놓는 스타일이니만큼 팀의 코어가 빠져버린채로 플옵에 임하게 되었다. 대체외국인선수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야 할 듯. 결국 대체 외국인 선수로 [[제임스 메이스]]로 가승인 신청을 했다. 정규시즌 종료 이후 시상식 수상자 * 신인상 : [[안영준]] * 페어플레이상 : [[최부경]] * 베스트5 : [[애런 헤인즈]] * 엠스플 공로상 : [[최준용(농구선수)|최준용]] * 베스트커플상 : [[문경은]]&애런 헤인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